승모가 "아토피"끼가 조금 심해졌어요.
그래서, 인천 강화도에 있는 "마라하우스"라는 칼슘온천에 다녀왔습니다.
가족탕으로 되어 있는 온천탕이라, 승모도 기분이 몹시 좋았나봐요.
통나무로 된 아기욕조가 있어서, 아기의 체온에 맞게 물 온도도 맞출 수 있답니다.
개구쟁이 우리 승모도, 아기 욕조가 맘에 들었는지 욕조속에 들어가서 애교를 부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엄마와 아빠는 혹시라도 승모가 "아토피가 심해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승모야, 아토피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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