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해당되는 글 4

  1. 2009.05.19 친박연대의 주장에 귀기울이자! (2)
  2. 2009.05.08 한나라당, 아니 두나라당!!
  3. 2009.05.07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
  4. 2009.05.06 줄서기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는 한나라당!

친박연대의 주장에 귀기울이자!

친박연대의 서청원 대표와 김노식 의원이 결국 의원직을 반납하고 구속 수감됐다.

서청원 대표는 "이 이상 잔혹한 보복이 어디있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박근혜 전 대표를 도왔다는 이유로 죄를 씌운다면 감옥에 가겠다"며 정치보복임을 분명히 했다.

거의 풍비박산이 난 친박연대에 대해 다소는 연민의 정이 느껴질 정도다.

그런데, 친박연대에서 주장하는 입장 중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다.


친박연대는 5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은 2008년 총선 직전에 260억원을 차입했고, 특별당비도 43억 4500만원이나 받았다. 통합민주당도 비례대표 6번 J모씨로부터 10억원을 차입했다. 자유선진당도 비례대표 4번인 K모씨로부터 3회에 걸쳐 11억 4500만원, 비례대표 6번인 K모씨로부터 4억원을 각각 차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돈을 빌려준 사람의 이름을 신고했지만 한나라당은 총액만 공개하고 차입금이나 특별당비를 낸 사람의 이름을 신고하지도 않는 등 자금 출처를 밝히지도 않아 은폐 의혹이 다분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은 정몽준 최고위원이 입당할 당시 당에 낸 거액의 특별당비가 문제된 바 있지만, 검찰은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사모는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강재섭 전의원과 한나라당 특별당비 및 차입금 제공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단순히 "구속되는 자들의 항변"으로만 치부하기에는 굉장히 구체적이다.

검찰은 "정치보복"이라는 친박연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면은, 그것을 국민들에게 밝히기 위해서라도 "한나라당의 2008년 총선당시 특별당비 및 차입금에 대해서 수사에 나서야 한다."

"3명의 의원직 상실과 구속"이라는 큰 파장을 낳은 친박연대 사태에 비해 약 10배에 달하는 한나라당의 차입금과 거액의 특별당비에 대해서 구체적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수사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 누구도 "편파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부패정권이 부패를 고리로 친박연대를 쳤다면, 자신들의 깨끗함을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도표 출처 : NEWSTOWN>
2009. 5. 18. fri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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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0 12:21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riendy 2009.05.22 09:2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우리나라 정치수준을 보여주는 거죠!! ~휴

한나라당, 아니 두나라당!!

5월 6일, 이명박과 박희태.


"면목 없습니다."라고 화두를 꺼낸 박희태 대표에게
이명박 대통령은 "지혜로운 사람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드는 법"이라며, 4.29 재보선의 박희태 대표 책임론을 한방에 잠재웠다.

또한, 4.29 재보선의 한나라당 참패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계파 갈등을 무마하는 나름대로의 히든카드를 꺼냈다.
"이제 (한나라)당에는 계파 소리는 안 나올 때가 됐다"

한나라당내 소장파 의원들의 쇄신 목소리도 지긋이 눌러버렸다.
"쇄신도 중요하지만, 단합도 중요하다..... 토론하는 것은 좋지만 외부에 갈등과 분열로 비쳐져서는 안 된다."

심지어, 농도 주고 받았다.
"그동안에도 친이, 친박은 없었다. 친이계는 친이재오계를 말하는 거냐?"


5월 7일. 박근혜


미국 방문 중인 박근혜 의원은 "당헌.당규를 어겨가면서 그런 식으로 원내대표를 하는 것은 나는 반대"라며 일침을 놨다.

당의 쇄신은 계파 안배가 아니라 "당이 잘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너무 지당한 이야기를 새로운 것처럼 이야기 하기도 했다.


5월 7일. 청와대

"김무성 원내대표 카드"는 박근혜의 한마디에 완전히 물건너 갔다.
"단합과 쇄신"을 모토로 한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었던 "MB-HT"는 완벽하게 물먹었다.

오죽하면, 청와대 입장이 "당혹, 황당, 분노.... 이런 식으로 (언론이) 안 썼으면 좋겠다"라고 청원을 했겠나? (정말 당혹, 황당, 분노스러운가 보다)

게다가 "조금 더 지켜보자, (박근혜 의원의 이야기도) 반대라기보다는 원론적인 말씀 아니겠는가?"라고 애써 자위한다.

한나라당내 미래권력이 현재권력을 한방에 보낸 것이다.


박근혜의 의중은?

실제, 박근혜 의원의 발언만으로 보자면, 뭐 특별할 건 없다.
말짧은 그녀답게 그냥 원칙적인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 "당헌.당규대로 하자고...."
하지만, 국민 10명 중 8명은 눈치챘듯이 박근혜 의원의 내심은 "MB 불신"이다.
무너지는 MB밭에 함께 발담궈서 같이 빠져들 필요없다는 계신일 것이다. 차라리, "여당 내 야당의 수장"으로 남으면서, MB를 비판하는 게 남는 장사라는......

게다가 곧 닥칠, 한나라당 내의 시.도당 위원장 선거,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공천권, 그리고 한나라당 당대회.....
대통령은 MB고, 당대표는 HT지만, 실질적 권력은 근혜에게 있으니........

MB는 안타깝겠지만, 당분간 한나라당은 "두나라당"으로 유지될지어다~~


2009. 5. 8. fri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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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

4.29재보선과 촛불 1주년.
그리고, 앞으로도 산더미처럼 남아있는 정치일정. 10월 재보선, 2010년 지방선거.....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운 정치세력,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는 손석춘(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의 글이 의미심장해 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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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1년을 맞아서도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신자유주의 정책을 강행하며 여전히 폭력적 탄압을 서슴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나라당 정권을 대체할 정치적 대안이 없다는 오만 때문이다.
기실 2008년 ‘촛불항쟁’ 내내 어떤 정당도 촛불을 든 민주시민들의 대안으로 믿음을 주지 못했다. 국민 대다수인 민중에게 더 심각한 문제는 촛불항쟁이 벌어졌던 2008년 5․6․7․8월과 촛불항쟁 첫 돌을 맞는 2009년 5월은 객관적 세계정세에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촛불 1년 맞아 국민 대다수의 고통은 더 커져

2008년 9월 본격화한 미국의 금융 위기는 세계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위기로 치닫고 있다. 그 결과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중소기업 도산과 자영업 몰락, 실업률 급증이 현실화하고 있다. 민중의 생존권이 더 위협받는 국면이다. 경제 침체가 장기화할 때, 민중의 고통은 무장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가 신자유주의 정책을 전환할 조짐이 보이지 않기에 더 그렇다.

그렇다. 촛불항쟁과 그 후 1년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객관적 조건은 익어가는 데 주체적 조건은 준비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우쳐주고 있다.
따라서 진보의 과제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답은 자명하다. 정치적 구심점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 일이다. 비단 정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민중운동이든 시민운동이든 통일운동이든 정치적 구심점이 없을 때, 각 부문의 운동 발전도 제약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치 대안 만들지 못하면 박근혜 정권 가능성

이명박과 한나라당 정권에 맞설 정치적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앞으로 더 많은 민중의 고통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정권이 들어설 수 있다. 박근혜의 ‘줄푸세’정책에서 드러나듯이 그와 이명박의 경제정책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바로 그렇기에 진보세력의 대안은 더 절실하다. 물론, 정치지형에서 진보세력이 외면 받는 데는 외적 요인이 크다. 반세기 넘도록 한국 사회를 지배해온 이데올로기가 그 주범이다. 비단 언론만이 아니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 교육을 통해 “경쟁만이 살 길”이라는 자본독재의 이데올로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의 내면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있다. 외적 요인은 냉전에서 ‘승리’한 초강대국 미국의 현실적 힘을 정신적, 물리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외적 요인이 설령 지배적이라고 하더라도 그 요인만 강조한다면, 주체적 대응에 게으를 수밖에 없다. 가령 “언론 탓”만 한다면, 임기 내내 언론을 지청구 삼아 좌충우돌로 5년을 보낸 노무현 정권과 우리가 다를 게 없다. 노 정권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펴면서도 늘 ‘진보’를 자처해 진보세력 전반에 대한 국민 불신을 불러왔다. 그래서다. 외적 요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논의하기 위해서라도 내적 요인을 더 중시해야 옳다.

새로운 정당 이전에 정치세력화의 기반 성찰할 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창조한국당과 민주당 일부로 흩어져있는 진보적 정치세력이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과 더불어 정치적 대안을 만들려면 재구성이 관건이다. 현재 네 정당 가운데 어느 정당도 단독으로 집권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하지만 정치적 구심점이 절박하다고 해서 지금 당장 새로운 정당을 누군가 주도하거나 ‘헤쳐 모여’식으로 만들 수도 없다. 촛불항쟁에 나섰던 모든 세력이 지금 할 일은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내기 이전에 새로운 정치세력화의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는 일이다. 바로 그것이 진보의 진보적 재구성이다.

여기서 ‘진보적 재구성’이라 할 때 그 대상인 동시에 주체는 진보정당의 정치인이나 당원들만이 아니다. 노동운동, 농민운동, 빈민운동, 여성운동, 환경운동, 학생운동, 시민운동, 통일운동만도 아니다. 신자유주의와 분단체제에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국민이다.



출처 : 손석춘의 "새로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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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는 한나라당!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초청강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날.

도대체 여기가 인천공항인지,
한나라당 당사인지,
박근혜 의원 사무실인지......






힘있는 권력 앞에 눈도장이라도 찍어보겠다고
난리를 부리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모습이다!






줄서기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한나라당~

한심하다! 
4.29 재보선에서 확인된 민심,
그렇지만 한나라당은 정신차리려면 머얼~ 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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